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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석식 소주는 싸고 증류식 전통주는 비싼 이유 '희석식' 소주는 싸고, '증류식' 전통주는 비싼 이유 [JTBC] 입력 2012-06-12 22:47 http://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120890 [앵커] 스튜디오에 산업부 임진택 기자 나와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흔히 값싸게 마시고 있는 소주가 말하자면 희석식 소주죠. 전통적인 제조방식의 증류식 소주와는 많이 다른 건가요? [기자] 그렇습니다. 일반소주인 희석식 소주는 열대 작물인 수입 곡물을 5회 정도 반복 증류해서, 여기서 나온 순도 97%의 에틸알코올에다가 물을 섞어서 도수를 맞춘 것입니다. 반면 증류방식의 전통소주는 우리 쌀과 고구마와 같은 지방 특산물을 발효하고 증류해서 받아낸 술입니다. [앵커] 두 술의 가격차는 어떻습니.. 2013. 2. 26.
증류식 소주가 몸에 좋은 이유 http://blog.daum.net/diabetic/1010 증류식 소주가 몸에 좋은 이유 증류식 소주(안동소주, 문배주, 이강주, 화요 등)는 희석식 소주(참이슬, 처음처럼 등) 보다 좀 비싸유, 아니 4배 정도 많이 비쌉니다. 그래도 몸에 좋다니 앞으로는 증류식 소주를 마셔야 합니다. 특유의 향은 있지만 먹기가 희석식 소주에 비해서 상당히 부드럽네요. 좋다고 많이 드시면 안되겠죠? 죽염이 소금인 것 처럼 증류주도 술입니다. 건강 해치지 않게 적당히........ 저는 하루 2~3잔이 좋더군요. ㅎㅎㅎㅎㅎ 제기럴 옆지기가 더 좋아하네요. 이러다가 술꾼 만드는 거 아닌지 몰라요. ㅠㅠ 증류식 소주가 몸에 좋은 이유 증류식 소주를 마시면 그 성분이 혈전을 용해하여 혈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한다. 혈액 가운.. 2013. 2. 26.
한국의 증류식 소주와 희석식 소주 한국의 증류식 소주와 희석식 소주 조선시대까지는 여러 전통 증류식 소주가 있었으나 일본침략기 시대의 수탈정책, 즉 양조세를 받기위해 일반인들의 술 제조를 금지시켜 명맥이 많이 끊어졌다. 자유당 시대만 하여도 증류식 소주가 있었으나, 5.16 후의 양곡정책에 의해서 1960년대부터 양곡에 의한 증류식 소주의 제조가 금지되어 희석식 소주로 바뀌었다. 지금도 시판되고 있는 것은 대부분 희석식 소주이다. 지금의 사정이 거꾸로 변하여 쌀이 남아돌자 1991년 7월 1일자로 다시 쌀로 술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증류식 소주 - 알코올의 끓는점은 78℃, 물의 끓는점은 100℃이다. 담근 술은 물과 알코올이 섞여 있으므로 78℃로 가열하면 이론상 알코올만 빠져 나오게 되어있다. 증기로 빠져나온 알코올을 차게 식히면.. 2013. 2. 26.
전통 누룩의 종류 네이버캐스트 키친스페셜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6703&category_type=series 전용뷰어 보기 전통 누룩 ‘만전향주곡’을 복원하면서 사용된 재료. 한약재와 연꽃 등 다양하다. 누룩의 역할과 효소제와의 차이 전통주 양조에 있어 제일 먼저 갖추어야 하고, 술의 성패(成敗)가 바로 이것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좋은 누룩을 장만하는 일은 술 빚는 사람에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좋은 누룩을 얻기 위해서 최고의 재료를 장만하고, 하나하나의 처리 과정과 디디기, 특히 온도와 습도조절 등 띄우기에 남다른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 또한 술 빚는 사람의 자세라고 할 것이다. 전통 누룩은 전분질 또는 왕겨 등을 단독 또.. 2011.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