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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진 - 미국의 주인이 바뀐다. 프레시안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9535 최종 승자는 트럼프도 힐러리도 아니다 이대희 기자 2016.07.28 07:36:56 [독서통] 2016년 11월 8일부터 본격적인 미국 대선이 시작됩니다. 공화당은 도널드 트럼프를, 민주당은 힐러리 클린턴을 후보로 내세웠습니다. 불안한 세계 경제, 극단으로 치닫는 테러, 확산하는 극우 세력, 대응이 시급한 기후 변화 등. 전 세계가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에 세계 최강대국 미국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가 바로 올해 대선 결과에 달려 있습니다. 미국-일본과 중국-러시아의 신냉전 구도가 한반도에서 어떤 모습으로 자리를 잡을지도 이 대선 결과와 떼려야 뗄 수가 없고요. 과 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독서.. 2016. 7. 29.
박유하 교수- 일본군 위안부 논쟁 "투사 소녀? 위안부 할머니도 욕망 가진 인간"['일본군 위안부' 논쟁·①] 저자 박유하 교수 인터뷰서어리 기자, 이재호 기자 2014.06.30 14:15:06 지난 16일,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세종대학교 박유하 교수와 출판사 '뿌리와이파리'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박 교수가 본인의 저서인 에서 일본군과 조선인 위안부가 동지적 관계였으며, 위안부 여성들에 대해'매춘'으로 매도했다는 것이 주요 이유였다. 이 소송은 문창극 전 국무총리 지명자의 친일 발언과 맞물려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박 교수를 문 전 총리 지명자와 동일 선상에 놓고 '친일파', '매국노'라고 손가락질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으나, 일각에서는 박 교수의 지적이 .. 2015. 3. 21.
장하성- 한국자본주의 http://www.hankookilbo.com/v/b0d35887685b4c1781f5ff46ad7f86e2 장하성 "현실 모르는 한국 좌파, 게으르고 무책임해" '한국출판문화상' 장하성 교수의 못다한 이야기 김지은 기자 수정: 2014.12.29 09:40 등록: 2014.12.29 05:00 '삼성 적대적M&A 자작극'엔 우파의 왜곡된 논리 외국논쟁을 한국에 끼워맞추는 좌파도 무책임해 문제는 사실 정치… 기득권 정당 용인해선 안돼 '강북우파'의 현실인식 필요… 계층·기억투표 해야 한국출판문화상 '한국 자본주의' 저자 장하성 고려대 교수.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k.co.kr ‘소액주주 운동’으로 재벌 개혁을 선도한 장하성(61) 고려대 교수가 이번엔 ‘정의로운 한국 자본주의 논쟁’에 불을 지폈.. 2014. 12. 30.
안중근의 아들은 왜 일제의 개가 됐나 - 이토 히로부미 안중근을 쏘다 http://m.cafe.daum.net/moran21/NjK5/406?svc=top3&q=%EC%95%88%EC%A4%91%EA%B7%BC%EC%95%84%EB%93%A4 안중근의 아들은 왜 일제의 개가 됐나 서평 며칠 후 위령제가 열렸다. 얼마 전부터 떠돌던 믿어지지 않는 소문을 확인하려는 사람들로 박문사는 엄청나게 붐볐다. 내선 일체를 부르짖는 미나미 총독의 연설이 끝나고 이토 히로쿠니가 무대에 올랐다. 이토 히로부미의 아들이라는 소개에 열화와 같은 박수가 터졌다. 미나미 총독이 안준생을 불러 안중근의 아들이라 소개했다. 장내가 더욱 소란스러워졌다. 미나미 총독은 둘을 무대 가운데로 인도했다. 마주 보고 섰다. 이토 히로쿠니가 오른 손을 내밀었다. 준생은 허리를 숙이고 두 손으로 악수를 받았다. 환.. 2014.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