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
http://www.kbs.co.kr/2tv/sisa/1004/magazine/1591764_21678.html
첨가물 표시의 사각지대 - 소주 | ||
|
지난해 전체 소주 소비량은 일 년 전에 비해 4.3% 증가한 100만 4천kl로 성인 한 명당 약 74병을 마셨을 정도. 특히 쓴맛뿐 아니라, 단맛과 비린 맛을 가지고 있는 소주특유의 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그런데 과연 소주의 어떤 성분이 이런 맛을 내는 것일까?
우리는 전국의 8개 소주회사의 11개 제품을 가지고 감미료 성분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1개 제품 모두에서 여전히 안전성 논란이 있는 스테비오사이드가 검출됐다. 그 밖에도 아스파탐, 구연산 등의 식품첨가물이 소주를 만들 때 사용된다고 하는데... 과연, 소주에 들어가는 식품첨가물은 먹어도 안전한 것일까? 또한 왜 소주에는 주원료나 첨가물에 대한 성분표시가 되고 있지 않은 것일까?
<소비자고발>에서는 현행 주류의 성분표시가 지닌 법률상 문제점을 고발한다.
'술 > 전통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주 첨가물 (0) | 2013.02.26 |
---|---|
좋은 술 만들면 뭐하나, 팔 수가 없는데 (0) | 2013.02.26 |
소주는 "酒"가 아니다 (0) | 2013.02.26 |
박록담 한국전통주 연구소 소장 대담 (0) | 2013.02.26 |
참이슬 증류주 세계1위? (전통주 빚기 강좌 포함) (0) | 2013.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