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칼럼113 장하준 - 필요하다면 삼성법도 좋다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40630085824956 "필요하다면 삼성법도 좋다" 시사INLive | 이종태 기자 | 입력 2014.06.30 08:58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5월11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입원한 뒤 한 달이 지나도록 경영 일선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은 6월 초,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경제학자로서 한국의 재벌 기업 지배구조를 오랫동안 천착해온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를 만나 삼성의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 교수는 국민경제를 위한 관점에서 삼성 문제를 통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경영자로서의 이건희 회장(이하 직위 생략)을 어떻게 평가하나? 대단한 일을 해냈다... 2014. 7. 8. 이대근 - 박근혜 극장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142124425&code=990100&nv=stand [이대근칼럼]박근혜 극장 이대근 논설위원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에 관해 몇 가지 알게 되었다. 그 하나는 의외로 공감할 줄은 모르면서 책임회피는 잘한다는 사실이다. ‘순수 유가족’ ‘70년 적폐’ ‘유언비어’. 이 용어만으로도 세월호 참사를 보는 시선이 보통 시민과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가령 70년 적폐론은 ‘세월호 참사는 70년 전부터 쌓인 결과다. 내게 책임을 묻지 말라’는 의미다. 그는 주요 회의 때마다 유언비어로 사회가 불안하다고 주장한다. 노골적으로 말하지는 못했지만 민심이 흉흉한 건 나 때문이 아니라 유언비어 때문이라는 뜻이다... 2014. 5. 16. 세월호: 곽병찬 - 지금 하야를 말하지 않는 까닭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635629.html 청와대 지금 하야를 말하지 않는 까닭 등록 : 2014.05.05 10:51수정 : 2014.05.05 16:16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싸이월드 네이버북마크 구글북마크 이메일보내기 구글플러스닫기 대학생들과 고교생들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명확한 책임처벌을 요구하는 행진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왜 대통령 퇴진을 말하지 않느냐?’는 독자의 전화 헌법 파괴 이어 세월호 참사까지 이유는 충분하나… 곽병찬 대기자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56 “이렇게 말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한겨레 주주이.. 2014. 5. 7. 박노자: 대통령이 누구인지는 관심없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616853.html 박노자의 ‘한국, 안과 밖’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 교수·한국학이 글을 쓰기에 앞서 한 가지 고백해야 하겠다. 실은 나는 대통령을 누가 하는가에 대해 그다지 관심이 없다. 대통령은 누가 되든 1997년 이후로 신자유주의적 정책은 한 번도 바뀌거나 수정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예컨대 지금 문제가 된 철도를 보라. 철도청을 철도공사로 바꾸는 등 대자본이 철도에 개입할 수 있는 여지를 최초로 만들어낸 것은 노무현 때였다. 또 고속철도 여승무원의 불법적이고 비도덕적인 다단계 간접 고용도 노무현 때에 이루어진 것이고, 여승무원들이 2006년 이후로는 몇 년간 이에 맞서서 투쟁을 했는데도 ‘민주적’ 정권으로부터 받은 .. 2014. 5. 5.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