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칼럼113 나는 이완구 총리에 공감 못한다 http://mnews.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17027406 [이철호의 시시각각] 나는 이완구 총리에 공감 못한다 입력 2015-01-27 오전 12:22:10 수정 2015-01-27 오전 12:36:23 이철호 논설실장 필자는 불행히도(?) 아들만 둘이다. 어제 현역 복무 중인 큰아들 녀석이 병가(病暇)를 얻어왔다. 녀석과는 방문을 걸어 잠근 중2 때부터 말도 잘 안 섞던 불편한 관계였다. 뭐라 야단치면 “요즘 세상에 자살만 안 해도 효자”라고 대들었다. 그래도 군대는 무서웠던 눈치다. 대학 2학년 때 좀 편하다는 공군과 의경을 넘보다가 접었다. 하루는 술을 먹고 “우리 집 DNA는 구질구질해. 키만 0.5㎝ 더 컸어도…”라고 넋두리했다. D.. 2015. 1. 30. 2015년 한국, 잔치는 끝났다. http://news.mk.co.kr/column/view.php?year=2015&no=84116&utm_source=facebook&utm_medium=sns&utm_campaign=share 오피니언 > [매경포럼] 2015년 한국, 잔치는 끝났다 기사입력 2015.01.26 17:18:45 | 최종수정 2015.01.26 19:34:34 5759 142 싸이월드 밴드 #1. 나는 올해 52세다. 작년 연말 퇴직했다. 해외 명문대를 나와 외국계 기업에서 잘나가다가 삼성 임원으로 스카우트됐다. 그때는 삼성, LG, SK, 현대차, 현대중공업 등이 진공청소기처럼 인재들을 빨아들였다. 로봇이니 풍력이니 바이오니 신사업 구상들도 거창했다. 이 분야에 나만 한 스펙을 가진 사람이 별로 없으니 어디서든 연락이.. 2015. 1. 29. 국민 참여 재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74278&PAGE_CD=N0004&CMPT_CD=E0018 김어준·주진우의 '무죄', 그들은 알고 있었다[판결 대 판결 ⑥] 안도현 선거법 판결 vs. 배심원 만장일치 평결 존중 판결 15.01.21 20:51l최종 업데이트 15.01.21 20:51l 김용국(jundorapa) '판결 대 판결'은 복잡한 법원 판결들을 알기 쉽게 정리, 비교, 분석하는 연재기획입니다. 판결 중에서 인권이나 개인의 자유와 관련된 판례, 비판하거나 칭찬할 만한 판결, 서로 상반되는 판결, 사람을 웃기고 울리는 특이한 판결 등 개인이나 사회에게 의미있다고 여겨지는 판결들을 서로 묶어서 소개합니다. - 기자 말 ▲ .. 2015. 1. 29. 가진게 추억뿐인 도금세대 가진게 추억뿐인 도금세대라는 글쓴이의 판단에는 동의 하지만, 이 세대가 아무 역할을 못 하고 있다는 데에는 동의 하지 않는다. 산업화와 민주화 세대의 희생 덕분이겠지만, 그들은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진정한 자유를 맛 본 세대이며, 그들의 자유에 대한 경험은 오늘날과 같이 권위주의로의 복귀에 반사적으로 알레르기를 일으켜 민주주의의 퇴행에 경종을 울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도금세대는 바로 자유에 대한 시금석이자 리트머스지인 것이다. 다만, 글쓴이의 말처럼, 이들이 산업화와 민주화 세대와 어깨를 나란히 하려면, 알레르기 반응만 보일 것이 아니라, 윗 세대들처럼 행동으로 문제를 푸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 2015. 1. 2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