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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칼럼/이슈23

진중권- 나꼼수 '눈 찢어진 아이' 진중권- 나꼼수, '눈 찢어진 아이' 논쟁 격화 “각하 사생활과 BBK는 별개 사건… 문화일보 신정아 보도 보는 듯" 조현호 기자 | chh@mediatoday.co.kr 입력 : 2011-10-31 15:10:52 노출 : 2011.10.31 15:20:11 이른바 “눈 찢어진 아이”와 “에리카김-이명박 대통령의 부적절한 관계”가 언급된 팟캐스트 ‘나는꼼수다’ 출연진의 토크콘서트 내용에 대해 문화평론가 진중권씨가 “별개의 사건”이라고 비판하면서 나꼼수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진씨가 지난 30일 밤부터 나꼼수 토크콘서트 언급내용을 비판하자 그의 트위터에는 31일 오후 현재 비판과 비난의 글이 쇄도하고, 진씨가 이에 반박하면서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진씨는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눈 찢어진 .. 2011. 11. 1.
보수언론의 네거티브 전략 말바꾸기 ‘네거티브 스피커’ 보수언론의 과거 2007년 대선 때는 적극 차단…“의혹을 사실로 포장해 반복주장” 류정민 기자 | dongack@mediatoday.co.kr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956 입력 : 2011-10-19 10:00:33 노출 : 2011.10.19 10:00:37 “박원순 후보는 자신에 대한 검증요구를 모두 ‘네거티브’로 몰아갈 것이 아니라 유권자들이 실제 느끼는 궁금증을 스스로 풀어 줄 의무가 있다.(조선일보 10월 17일자 사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박원순 무소속 후보는 자신의 도덕적 흠결이 양파껍질 벗겨지듯 하나하나 드러나자 후보가 마땅히 거쳐야 할 검증을 네거티브라고 매.. 2011. 10. 20.
한미 FTA의 진실게임 [아침 햇발] 한-미 FTA의 진실게임 / 박순빈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501303.html 등록 : 20111018 19:29 | 수정 : 20111019 10:38 우리 국민한테 미지의 길인 FTA에 대해 실체를 제대로 알리기보다 맹목적 지지를 강요하는 정부 » 박순빈 논설위원 기자는 글을 쓸 때 ‘술이부작’(述以不作)을 지침으로 삼는다. 꾸미지 말고 있는 그대로 적으라는 공자 말씀이다. 하지만 보고 들은 것을 그대로 전달만 하는 기자는 거의 없다. 보고 들은 것의 의미와 성격, 맥락 등을 파악해야 좋은 기사를 쓸 수 있다. 현실에선 어려운 수수께끼처럼 내막을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정부가 객관적인 정보를 공개하기 꺼리는 사안일수록 .. 2011. 10. 19.
진중권의 곽노현 비판에 묻는다 "진중권의 곽노현 비판에 묻는다" [기고] 한상희 건국대 법률전문대학원 교수, "진중권, 당신의 정의는 무엇인가" 한상희 건국대 법률전문대학원 교수 | media@mediatoday.co.kr 미디어 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740 입력 : 2011-10-06 08:32:14 노출 : 2011.10.06 08:32:17 예리한 감각과 치열한 논증이 장점이던 진중권의 글이 왜 이리 일그러져 보이는가? 뜬금없이 맥락도 없이 한겨레가 게재한 그의 칼럼은 첫 문단에서부터 자의적인 개념과 밑 빠진 비약으로 일관한다. 그는 곽교육감이 박명기교수에게 2억원을 건넨 일을 두고 “어떤 명목으로도 그런 돈은 절대로 줘서는 안 되며, 이미 .. 2011.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