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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

6월 11일 뉴스- 전두환, 노태우, 내곡동

by 아잘 2012. 6. 12.

 

 

 

1. 미디어오늘에서 전두환의 육군사관학교 사열기사를 싣지 않는 조중동에 대해서 일침을 가했다. 우선 전두환이 육사생도들에게 사열을 받았다는 황당한 상황에 대해, 육사 측은 해당 사열은 특정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육사발전기금 500만원이상 낸 사람들 160명을 위한 것이었다고 하며, 전두환은 94~95년에 1000만원을 냈다고 해명했다. 전두환은 현재 2205억 중에 532억 추징금이 남아있다. 97년 12월 당시 김대중과 김영삼은 무슨 생각으로 전두환과 노태우의 사면을 건의하고 받아들였는지 궁금하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060

 

2. 전두환이 멘토라고 밝힌 하나회 출신 친박 강창희 국회의장 후보가 구설수다. 하나회 출신 국회의장과 박근혜 새누리당. 타임머신이 작동한건가?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37016.html

 

3. 노태우가 검찰에 자신의 비자금을 추징해가라고 탄원서를 제출했다. 그는 1995년 대검수사당시 사돈인 전 신동방생명그룹 회장 신명수에게 비자금 230억을 맡겼는데 그때부터 이자를 포함하면 현재 그 돈이 424억원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노태우는 97년 대법원에서 징역 17년과 추징금 2,628억원이 확정된 이후 현재까지 91%인 2397억을 납부하고 231억원이 미납된 상태이다. 이번 사건은 노태우의 외아들 노재헌과 신 전 회장의 장녀 신정화가 이혼소송에 기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본의 아니겠지만 이처럼 공공친화적 이혼은 본 적이 없다. 전두환 집안에도 적용될 수 있을런지.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222050

 

4. 내곡동 사저가 무혐의 불기소처분이라니... 검찰 아저씨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63941&g_menu=050200

 

오늘의 베스트 댓글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37016.html

migrante

미국 어디든지 100불짜리 들고 시내 활보하면 위험한데, 유독 라스베가스에는 밤중에 돈뭉치 들고 술취한 사람이 걸어가도 안전하다. 이유는 라스베가스를 지배하는 자들은 깡패 마피아들이기 때문이다. 박정희 유신시대가 안전했다구? 박정희가 왕초 깡패이기 때문이다.

kesi7845

박정희교 환자들 : 박정희의 반란.독재.인권유린은 지금의 기준으로 재단할 일이 아니다.
김일성교 환자들 : 북한의 독재.3대세습.인권유린은 우리 기준으로 재단할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