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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30

반기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24/2016052401558.html 영국 이코노미스트 "반기문은 역대 최악의 UN총장…우둔하고 자질없다" 신랄한 비판양지혜 기자 입력 : 2016.05.24 14:04 | 수정 : 2016.05.24 14:23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조선DB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가장 우둔한 역대 최악의 총장 중 한 명”이라는 외신의 혹평이 나왔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21일(현지시각) 차기 유엔 사무총장 선출 문제를 다루면서 반기문 총장에 대해 “그를 두둔하자면, 반 총장은 예의바르고 올곧은 성품으로 지난해 파리 기후변화협정 합의 같은 외교적 성과를 내기도 했다”고 평하면서도 “그는 고통스러울 정도로 눌변이고, 의.. 2016. 5. 25.
배철현 교수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9&aid=0003640978&sid1=001 "당신 옆에 있는 낯선자가 바로 神이다" A35면| 기사입력 2015-12-10 17:05 | 최종수정 2015-12-14 10:48 기사원문 16 38 서울대에 가장 위험한 수업을 이끄는 사람이 있다. 배철현 종교학과 교수(53)다. 하버드대에서 구약성서에 쓰인 히브리어와 아랍어, 신약성서에 쓰인 그리스어를 비롯해 쐐기문자, 인도·이란어까지 공부한 고전문헌학 박사인 그는 성서를 문헌학적으로 해석해 가르친다. 하지만 수업이 끝나면 학생들은 질문한다. 목사님·신부님 해석과 다르다고. 매 학기 수백 명에게 수업을 하면서 늘 답답한 '벽'을 만난 것 같았다. .. 2015. 12. 18.
정의화 국회의장 '박근혜 국회압박' 받아친 정의화의 과거 최종수정 2015.12.17 09:44 기사입력 2015.12.17 09:30 "돌베개 베고 천리길 돌아 상해임시정부 찾았던 일본군 탈출병, 장준하 선생의 주검을 보면서 고인의 죽음을 슬퍼한다. 국회에 들어오기 전부터 국민 한 사람도 억울한 죽음은 안 된다고 생각했다. 선생의 두개골이 신경외과 전문의인 내게 외치고 있는 듯하다.. 타살이라고!" 2012년 9월 당시 여당 중진이었던 정의화 새누리당 의원이 트위터에 남긴 말이다. 장준하 선생은 박정희 전 대통령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하다 1975년 8월 경기도 포천 약사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장 선생의 죽음을 박정희 정권에 의한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지만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다 2012년 묘소 이장 과정.. 2015. 12. 18.
백선엽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63242 유일한 생존 친일파, '이 사람'을 고발합니다[3.1절 특집] '전쟁영웅' 백선엽 장군, 이 정도로 끔찍했다 14.02.28 20:14l최종 업데이트 14.02.28 22:06l 고상만(rights11) 먼저 오보에 대해 사과부터 해야겠다. 나는 지난 2013년 3월 1일자 에 '최후의 친일파, 고문 귀신 하판락을 아십니까?'라는 글을 기고한 바 있다. 하판락은 일제 강점기 당시 독립운동가를 체포하여 잔혹하게 고문한 자로 유명한 자였다. 그의 악행이 얼마나 극심했는지는 그를 지칭했던 별명만 들어봐도 쉽게 알 수 있다. 그의 별명은 '고문하는 귀신'이라는 뜻의 '고문 귀(鬼)'였다. 그.. 2015.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