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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덜 비호감: 북한에 적대적이면서 복지와 분배에 우선인 정치인 매일경제 http://mnews.mk.co.kr/mnews_103107.html 뉴스 > 전체 > 종합 [분노의 시대를 넘어서 ①] `3非정치`가 분노 더 키웠다 무상급식 결정에 서울시민 투표만 3번…비효율,비공감,비타협 3非정치 "기초단체장·의원선거 없애야" 61% 국민 5%만 "국회의원이 민의 대변" 국민 모두가 승복할 수 있는 `공감 자본주의`가 해법 기사입력 2011.10.31 09:25:17 | 최종수정 2011.10.31 09:31:27 지난 2년간 서울시민은 초등학교ㆍ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이라는 이슈에 대해서만 3번이나 투표를 해야 했다. 지난해 6ㆍ2 지방선거, 지난 8월 무상급식 찬반 주민투표, 그리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 사퇴로 야기된 보궐선거. 선출된 주민 대표가 중요한 사안을 논의하고 .. 2011. 11. 1.
진중권- 나꼼수 '눈 찢어진 아이' 진중권- 나꼼수, '눈 찢어진 아이' 논쟁 격화 “각하 사생활과 BBK는 별개 사건… 문화일보 신정아 보도 보는 듯" 조현호 기자 | chh@mediatoday.co.kr 입력 : 2011-10-31 15:10:52 노출 : 2011.10.31 15:20:11 이른바 “눈 찢어진 아이”와 “에리카김-이명박 대통령의 부적절한 관계”가 언급된 팟캐스트 ‘나는꼼수다’ 출연진의 토크콘서트 내용에 대해 문화평론가 진중권씨가 “별개의 사건”이라고 비판하면서 나꼼수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진씨가 지난 30일 밤부터 나꼼수 토크콘서트 언급내용을 비판하자 그의 트위터에는 31일 오후 현재 비판과 비난의 글이 쇄도하고, 진씨가 이에 반박하면서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진씨는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눈 찢어진 .. 2011. 11. 1.
원희룡의 대선 출정식 - 이명박 밟고, 홍준표 넘고, 그리고 박근혜 떠밀기 원희룡이 움직이고 있다. 지난 정당대회에서 거의 유일하게 살아남은 친이계로 절치부심 했을 그가 어떤 카드를 들고 나온 것일까. 소장파로서 가능성 있어보이는 젊은 피였던 오세훈도, 나경원도 아웃된 이 상황, 이재오와 정몽준이 힘들다는 걸 잘 아는 이명박이 마지막 카드로 그를 선택하지 않았을까? 아직 인지도 면에서 열세인 그를 대선주자에 필적하는 인물로 만들려면 벌써부터 뭔가 계획에 들어가야 하는게 맞을터, 묘한 시점에 그가 움직이고 있다. 이 묘한 시점의 핵심은 이거다. 박근혜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 원희룡은 어쩌면 박원순이 당선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그래야 지금 이 작전이 완벽하게 먹혀들테니. 일단 스스로 최고위원사퇴로서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그 당위성으로.. 2011. 11. 1.
중앙일보 YTN-동아시아 연구원 정기여론조사: 안철수 대선 출마 안 했으면 응답자 정기여론조사 결과로 중요성을 따지자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추이와, 서울시민이 박원순 후보를 시장으로 뽑은 이유일텐데, 일단 중앙일보가 뽑아놓은 타이틀은 정말 개콘보다 재밌다. (뭐, 클릭수 늘리겠다는 의도를 기준으로 한다면 잘 뽑은 기사제목이긴 하다.) "안철수가 대선출마 안 했으면 좋겠다가 50%가 넘고, 박근혜는 여전히 대세다.." 라는 결론인데... 일단 조사 방법 중에 컴퓨터를 통한 면접방식이 휴대전화 RDD방식처럼 젊은 세대에 할당된 응답률을 반영했느냐라는 여론조사의 정확성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겠다. 하지만 백보 양보하여 여론조사 결과가 신빙성이 증명되었다 하더라도, 중앙일보가 여기에서 뽑아낸 편파적 기사와 그 제목 자체에 보수진영의 간절한 염원이 담겨있는 것 같아서, 왠지 모르게 서글퍼.. 2011.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