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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평가 출처: 한국일보http://www.hankookilbo.com/v/54d1e20704884f878d359978c7e46035 [인물 360˚] 또 다시 들러리 될라… 힐러리 클린턴 등록 : 2016.05.27 10:30 수정 : 2016.05.28 03:11 이번에는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예선에서 손쉽게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고전했다.예상 밖 선전을 펼친 상대 선수가 더 빛났다. 본선에서는 기이한 상대가 기다리고 있다.8년 전에도 대세로 시작했지만 들러리로 끝났다. 우승자가 되려면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초반과 달리 고전한 대세, 사실상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을 짚어 본다. # 믿음직스럽지 못한 베테랑(Clinton trust issue) 출처 : 힐러.. 2016. 5. 29.
여성혐오 - 핑크 코끼리는 옳지 않다 [분수대] 핑크 코끼리는 옳지 않다 실시간 트렌드 뉴스 순위 707 J 트렌드 순위중앙일보 기사 중 조회수·추천·공유가 제일 활발한 30개의 기사를 표시합니다 [중앙일보] 입력 2016.05.25 00:37 수정 2016.05.25 04:57 | 종합 31면 지면보기 PDF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 기자 이상언 사회부문 차장 “내가 월남에서 베트콩 일곱을”로 무공훈장 자랑을 시작하는 월남전 참전 용사. 그는 딸이 어렸을 때 몸집이 큰 개를 오토바이에 매달아 동네를 일곱 바퀴 돌았다. 피를 토하며 늘어진 개는 가족의 밥상에 올랐다. 딸은 그런 아버지에게 열여덟 살까지 매를 맞으며 자랐다. 한강의 『채식주의자』에서 영혜가 육식을 폭력으로 간주하게 된 배경은 이렇게 설명된다. 아버지는 노동으로.. 2016. 5. 26.
김종대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25/2016052501428.html [20대국회 핫피플] 김종대➀ 국방부도 인정한 군사전문가..."군대가 아니라 보육원이 되고 있다" 박정엽 기자 이메일parkjeongyeop@chosunbiz.com 입력 : 2016.05.25 11:30 “우리의 안보는 사람의 가치가 우선...일선 전투원의 생명의 가치를 높여야” 김종대 정의당 국회의원 당선자(51)는 국방부도 인정하는 군사안보전문가다. 긴장한 국방부가 ‘야성’이 강한 그를 위해 별도의 대응팀을 꾸렸다는 소식도 들린다. 김 당선자는 지난 20일 조선비즈와의 인터뷰에서 장성 출신 의원들 사이에서 자신의 가치에 대해 “우리는 국민을 대리해 군을 통제하려는 것”이라며.. 2016. 5. 26.
영어로 논문쓰기, 그들만의 학문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525102010333 영어로 논문쓰기, 그들만의 학문주간경향 | 입력 2016.05.25. 10:20 ㆍ한국 대학교수들 영문 저널에 주로 발표… 폐쇄적인 논문 유통구조도 문제20년 전, 철학자 김영민은 그의 책 (민음사)에서 한국 학계의 논문쓰기를 ‘기지촌의 지식인’에 비유해 비판한 바 있다. 복거일의 소설 의 한 단락을 도려내 풍자한 글이다. “기지촌의 지식인들은 총독부가 인정하는 학회에 논문을 발표해서 ‘식민증’을 받아야 따돌림을 받지 않고 행세할 수 있었다. 이 식민증이 없으면 결국 총독부의 연(緣)으로 형성되는 대학교수 자리는커녕 강사 자리 하나 얻기도 힘들었다. 총독부 산하의 학회에서 정한 .. 2016.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