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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칼럼113

인문학의 존재이유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_facebook.asp?article_num=50120925091837 인문학을 파는 사기꾼을 고발한다! [절망의 인문학] 인문학의 존재 이유를 묻는다 기사입력 2012-09-25 오전 10:05:48 인문학의 시대입니다. 스티브 잡스와 같은 자본가부터 거리의 노숙인까지 '인문학'을 말합니다. 유명 대학에서는 대기업 임원 등을 타깃으로 한 '인문학 코스'가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합니다. 예전에 테일러를 추종하며 드러커를 읽던 재벌 회장은 이제는 공자, 노자를 읽고 헤겔, 마르크스를 인용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희망의 인문학'이 아닌 '절망의 인문학'을 외치는 인문학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이런 고통스러운 질문을 던집니다. "우.. 2012. 9. 27.
주택정책문제 - DTI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20718154428&section=02 "폭락하는 집값, 지금 집을 사는 게 맞을까?" [금천시민대학] 집은 '삶의 거처'인가, '돈벌이 수단'인가 허환주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기사입력 2012-07-20 오전 7:56:57 냉탕과 온탕을 오락가락한 게 그간 정부의 정책이었다. 부동산 이야기다. 정부는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를 때는 강력한 규제정책을 펼치다가 경기가 나빠지면 인위적으로 경기를 부양시키기 위해 규제를 완화하고 부양정책을 내놓는다. 지난 40년 간 부동산 정책을 살펴보면 늘 그래왔다. 노무현 정부, 이명박 정부 모두 마찬가지였다. 양도세, 총부채상환비율, 투기지역 지정 등을 풀었다 조였.. 2012. 7. 21.
조선시대 교육의 지방분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55248&CMPT_CD=P0000 서울대 통합 논란, 조선이 더 '진보적'이네 [게릴라칼럼] 교육의 지방분권을 달성한 조선왕조 12.07.11 19:16 ㅣ최종 업데이트 12.07.11 19:16 김종성 (qqqkim2000) 국공립대 통합 네트워크, 과거시험, 지역할당제, 서울대 폐지론 ▲ 서울교육박물관 벽면에 그려진 김홍도의 . 서울시 종로구 화동 정독도서관 구내에 있다. ⓒ 김종성 서당 민주통합당의 교육개혁 플랜인 '국공립대 통합 네트워크'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30개 국공립대를 하나로 묶고 신입생 선발 및 학위 부여를 공동으로 하자는 이 방안이 나오자마자, '무한경쟁 교육의 폐해를 .. 2012. 7. 12.
박근혜의 원칙주의와 권위주의 사이 시사인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19 박근혜의 두 얼굴, 그녀는 헐크인가 국가관 발언으로 이념 논쟁에 불을 지핀 박근혜 의원이 역풍에 물러서는 모양새다. 그의 ‘준비된 메시지’는 중도지만, 불쑥 ‘본심’인 권위적 보수주의 발언이 튀어나올 때가 있다. 이것이 그의 딜레마다. 기사입력시간 [249호] 2012.06.25 09:36:50 천관율 기자 | yul@sisain.co.kr “기본적인 국가관을 의심받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안 된다.” 새누리당 박근혜 의원은 6월1일 이런 말을 했다.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을 염두에 둔 말이었다. 경선 부정 의혹으로 출발했던 두 의원의 제명 논란은 이 발언을 계기로 ‘국가관 논쟁.. 2012.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