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95 250주년 베이즈 정리 동아 사이언스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1039 올해 250주년 맞은 베이즈 정리, 과학을 정복하다 [강석기의 과학카페 130] 확률적 믿음을 수식화 해 더사이언스 | 기사입력 2013년 06월 11일 15:52 | 최종편집 2013년 06월 12일 09:11 “기하학에 피타고라스 정리가 있다면 확률론에는 베이즈 정리가 있다.” - 해럴드 제프리스 경 에스라인 몸매를 자랑하던 S씨는 10여 년 전 어느 날 샤워를 하다 문득 가슴에서 작은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며칠간 불면의 밤을 보내다 용기를 내 병원을 찾았고 유방암 검사를 했다. 당시 의사는 검사 정확도가 90%라고 알려줬다. 그리고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자신이 유방암일 확률이 90.. 2013. 7. 25. 최근 귀태 사건에 다시 조명된 막말사건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sid=E&tid=1&nnum=721561 [내일의 눈]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황당정치’ 2013-07-19 오후 1:31:49 게재 '황당' 이외에는 잘 떠오르지 않는다. 2007년 대선까지 포함하면 벌써 5년 넘게 정치공방의 중심에 있었던 정상회담 회의록이 감쪽같이 사라졌다니….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로 대표되는 세계 최고의 기록문화 전통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존심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듯하다. 더한 것은 벌써부터 "누가 안줬니" "누가 없앴니" 하며 다투는 꼴사나운 정치풍경이다. 2007년 제정된 대통령기록물관리법의 근간은 2006년 정부가 제출한 기록물법 제정안이지만 내용물 공개요건을 .. 2013. 7. 22. 김영하- 위대한 개츠비 '과녁을 빗나간 화살이 명중한 자리' "사랑할 가치가 없는 여자를 지독하게 사랑한다는 것, 아니 그 여자를 지독하게 사랑하는 자기자신의 이미지를 사랑한다는 것. 바로 그 지점에서 위대한 개츠비는 상투적 로맨스의 무덤에서 부활해 하늘로 승천한다. 개츠비의 위대함은 그가 인류에 공헌했다거나 뭔가 엄청난 업적을 쌓았기 때문에 붙은 수식이 아니다. 그는 무가치한 존재를 무모하게 사랑하고 그러면서도 의연하게 그것의 실패를 받아들인다는 점에서 여전히 자신의 상상속에만 머문다는 점에서 역설적으로 위해하다. 따라서 그 위대함에는 씁쓸한 아이러니가 있으며 불가피한 자조의 기운이 스며있다. 데이지는 이후 등장하게될 수많은 현대적 여성 캐릭터의 모델이다. 우리는 이런 여성들을 심지어 쇼퍼홀릭같은 친미?? 소설에서도 발견할 .. 2013. 7. 22. 북방한계선(NLL) 논란 정리 최근 둘째 출산으로 정신이 없어서 미뤄둔 북방한계선(NLL) 관련 뉴스들을 살펴봤다. 진실공방을 확인하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어 보였다. 그래서 어제 밤늦도록 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공개한 ‘서해평화협력 특별지대’ 지도 관련한 글들과 국정원이 공개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전문을 찬찬히 읽어보았다. 정상회담이 이런 식으로 공개되었다는 것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4시간 분량의 남북 정상간의 대화를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건 어떤 영화를 보는 것보다 은근히 떨리고 흥미로웠다. 물론 긴장감은 오래가진 않는다. 김정일 위원장이 이슈와 관계없는 뻘소리를 많이 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역대 대통령들에 대해 가능한 한 객관적인 관점을 가지고자 노력하는 중이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호불호도 아직 명확하지 않은 상태.. 2013. 7. 18.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