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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지지율 두 자릿수 지지율이 1~3%대로… 비상 걸린 통합진보당 박홍두 기자 phd@kyunghyang.com 통합진보당이 당 지지율 하락으로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5일 출범 후 10% 넘게 지지율이 올랐다가 2012년 신년 여론조사에선 1~3%대 지지율로 떨어졌다. 민주통합당의 통합과 각종 이슈에 밀린 것이다. 지난 1일 발표된 경향신문과 현대리서치의 신년 여론조사에서 통합진보당의 정당 지지율은 1.5%를 기록했다. 1위인 한나라당(30.8%)과 2위인 민주통합당(25.2%)에 이은 3위였지만, 현격한 차이였다. 대중적 진보정당을 표방한 통합진보당의 출발은 좋았다. 지난달 5일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새진보통합연대(진보신당 탈당파)가 합쳐 야심차게 출항했을 때 10% 이상 지지율을 찍었다. 여론조사기관 ‘리.. 2012. 1. 5.
감자탕의 유래와 어원 시사인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53 감자탕엔 왜 감자가 없을까 감자탕은 태생부터 하층민의 음식이었다. 서울에서 노동을 팔던 이에게 돼지 등뼈와 감자는 훌륭한 안주 겸 끼니였다. 그런 음식의 이름을 뼈다귀탕이라 부르고 싶지는 않았을 것이다. 기사입력시간 [223호] 2011.12.30 09:05:17 조회수 35128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음식명은 주요 재료와 요리법 또는 완성된 요리의 형태 등에 따라 붙이는 것이 관례이다. 음식 이름만 듣고도 그 음식으로 기대되는 맛을 예상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이는 관례일 뿐이지 변칙은 항상 존재한다. 닭채소볶음이라 해야 마땅한 음식을 닭갈비라 부르고, 교과서에까지 계삼탕.. 2012. 1. 5.
문재인, 대통령 적합도 1위, 당선가능성 3위 문재인이 대통령 적합도는 1위이긴 하지만 당선가능성을 보면 1위 박근혜와 10%나 차이나는 3위다. 결국 아직 문재인은 이미지에 비해서 지지세를 갖추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서베이는 국회출입기자라는 특정집단을 대상으로 한 것이지만, 개인적으로 국민정서와 별반 다르지 않은 결과로 보인다. 다들 인정하는 최고의 대통령감인데, 당선가능성은 3위가 뜻하는 바는 무엇일까.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13465.html 기자들이 뽑은 차기 대통령감 1위 문재인 뉴시스 등록 : 20120104 22:55 | 수정 : 20120104 23:08 국회 출입기자 197명 설문조사… 문 이사장에 이어 박근혜, 손학규, 안철수 순 » 문재인.. 2012. 1. 5.
김근태 '민주화 대부' 아니다 - 뉴데일리 김근태에 대한 보수측의 시각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2721 [양동안 칼럼] 김근태 '민주화 대부' 아니다 얼빠진 보수언론, 북한도 민주국가냐 최종편집 2012.01.04 10:46:33 양동안 객원논설위원의 다른 기사 보기 근태는 민주화운동의 대부가 아니다 북한의 국호에 ‘민주주의’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으므로 북한을 민주국가로 호칭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황당한 말장난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지난 12월 30일 사망한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에 대한 추모의 열기가 대단히 뜨겁다. 그의 빈소와 추도식장 및 장례식장을 찾아간 인원수가 매우 많고, 특히 언론매체들이 보여주고 있는 그에 대한 추모의 표현은 최상급이다. 김근태.. 2012.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