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95 표창원 시국발언 진중권-표창원 “내시…천하의 나쁜자식” 이정현 맹공기사입력 2013-12-10 16:53:00 기사수정 2013-12-10 17:58:59Tweet 기사보내기폰트 뉴스듣기 진중권 동양대 교수(왼쪽)와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동아일보 DB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대중에게 제법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10일 '선친 전철 답습'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을 강한 어조로 공격한 청와대 이정현 홍보수석을 맹비난했다. 진 교수는 이 홍보수석을 '조선왕조의 내시'에 빗댔다. 표 전 교수는 더 나아가 "천하의 나쁜자식"이라고 대놓고 욕을 했다. 먼저 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에 뉴스 듣다 보니, 이정현 심기 수석께서 '테러, 암.. 2013. 12. 11. 프란치스코 교황 권고문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31129145317 '종북좌파'급 프란치스코 교황 권고문 [전문 번역]"경제불평등은 현대판 살인자" 이승선 기자 기사입력 2013-11-29 오후 3:24:15 다음은 세계적으로 충격을 던진 프란치스코 교황의 권고문 중 경제불평등이 오늘날 살인자와 같으며, 이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비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맞써 싸울 것을 촉구한 취지가 담긴 대목을 전문 번역한 것이다.(원문보기) 은 지난 24일 자로 교황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교황의 권고문에 대해 "불평등이 우리 시대의 가장 큰 경제적 문제"라면서 "세계적인 저명인사가 이 사실을 지적하기까지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게 .. 2013. 12. 8. 불길한 망국예감 - 송호근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3293297&cloc=joongang|article|related_issue [송호근 칼럼] 불길한 망국 예감 [중앙일보] 입력 2013.12.03 00:27 / 수정 2013.12.03 00:27 송호근 서울대 교수·사회학“오늘날 한국의 상황은 구한말 망국 때와 정확히 일치한다.” 필자가 『인민의 탄생』(2011) 후속작인 『시민의 탄생』을 출간하면서 가진 모 일간지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과장이 아니다. 오히려 덧붙이고 싶다. ‘그때보다 더 열악하다’고. 한국을 두고 벌어지는 극동정세가 그렇고, 그와는 아랑곳없이 터지는 내부 분열이 그렇다. 누군가는 항변할 것이다. 그래도 백 년 동안 .. 2013. 12. 5. 연령대별 이념성향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31108/58758432/1 진보와 합리 사이… ‘앵그리 30대’ 정치현안에 차가운 시선 기사입력 2013-11-08 03:00:00 기사수정 2013-11-08 08:51:10 최근 여론조사서 진보-親야당 성향 억눌린 분노와 좌절감의 표출일까. 최근 정치권과 여론조사업계에선 30대의 여론 동향이 심상치 않다는 말이 자주 들린다. 1970년대 중반에 태어나 1990년대에 대학생활을 한 이들은 학창 시절 ‘X세대’, 취업 때 ‘IMF 세대’, 지금은 한 인기 드라마의 이름을 따 ‘응답하라 세대’로 불린다. 애초부터 박근혜 정부의 탄생을 반기지 않았던 이들은 현 정부의 국정운영이나 정치적 판단에 대해 줄곧 ‘차가운 시선’을 .. 2013. 11. 12.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