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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81

한눈으로 보는 MB 측근비리 - 인터액티브 인포그래픽 링크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15117.html ‘편중인사에 편중비리’…한눈에 보는 ‘MB 측근의 비리’ [하니Only] 박종찬 기자 등록 : 20120117 15:11 | 수정 : 20120118 13:09 [인포그래픽 기획 2탄] 한겨레 기사로 본 MB 측근비리 관계도 » 각종 비리와 연루되어 구속된 이명박 대통령 측근들. 촤측부터 천신일, 신재민, 김두우. 한겨레 자료사진 ☞ 한겨레 인포그래픽-MB 친인척 13명이 비리연루·의혹 ☞ 기획연재-한겨레 기사로 보는 ‘MB 가문의 비리’ 바로가기 측근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사람을 그 곁에서 모시는 사람. 또는 어떤 사람과 매우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을 뜻한다. 정치에서 측근은.. 2012. 1. 18.
고승덕 돈봉투 폭로의 이유 실제로 고승덕의원의 돈봉투 폭로가 이런 이유에서라면, 이 중요한 시국에서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이런 유아적 발상에 고승덕에 붙어있는 그 명석한 머리가 너무 아깝다. 역시 신은 공평한 것인지... 하지만, 사실 고승덕 의원의 이 폭로가 현재 디도스 부정선거와 정봉주 수감으로 인한 BBK문제 재논의를 가리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계획적 폭로의 여지도 많다고 본다. 게다가 서초을이 현재 수치를 감안했을 때, 어느 한나라당 의원보다 고승덕의원의 승리가 예상되는 곳이라 재공천의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에 기초해보면, 이 폭로는 고승덕이 오히려 친이계인 박희태 의장의 정치적 목숨을 전리품으로 친박계로 갈아타려는 기획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하여튼, 결과적으로 고승덕의 이 폭로는 고승덕.. 2012. 1. 11.
정윤재 노무현재단 사무처장 긴급체포 문재인이 과연 올해 대선을 위해 적절한 카드일까. 가능성이 없진 않겠지만 넘어야 할 산들이 많다. 일단 노무현이라는 그늘은 처음 진보진영에 어필하기에 매우 유용하겠지만 보수진영과의 대결국면에서는 보수 언론과 노무현에 대한 경계심을 가진 유동층을 생각해볼때 아무래도 부담이다. 게다가 이런 식으로 검찰이 계속 문재인 흔들기를 한다면 정권교체는 점점 어려워질 수 있다.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것 자체가 큰 그림에서 봤을 때, 대권주자로서 편협한 결정이라고 보여지는데, 거기다가 심복 비리가 겹친 상태에서 문재인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 뉴데일리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3223 문재인 심복 .. 2012. 1. 11.
나꼼수와 진중권 사이에서의 균형감각  나꼼수 신도들이 점점 광신도로 돌변하고 있다. 유권자는 적과 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30%의 적군, 30%의 아군, 그리고 40%의 유동층으로 구성되어있다. 어느 한 쪽이 극단으로 치달을 수록 유동층은 이탈한다. 나꼼수 신도들은 흩어졌던 진보진영의 세를 규합하여 서울시장 선거 승리에 주춧돌이 되었다. 또한 지금의 상황대로라면 4월 총선에서도 승리의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하지만 대선은 다르다. 두 번의 승리 이후, 보수진영은 진보진영의 연이은 승리에 대한 견제의 필요성을 역설할 것이고 40%의 유동층 중 다수는 이에 부응할 것이다. 총선 이후에 MB와의 차별을 선언한 후 쇄신을 기치로 재창당한 보수진영이 보수 언론과 함께 전략적으로 가장 쉽게 공략할 수 있는 상대는 극단으로 치달은 진보다. 앞장 서 개.. 2012.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