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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젝, 폭력이란 무엇인가 시사인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43 명박산성을 지젝식으로 읽는다면? 저자는 눈에 보이는 폭력만 문제 삼는 사람일수록 ‘폭력은 무조건 나쁘다’라는 신념을 내세운다고 지적한다. 촛불시위 때 명박산성 앞에서 외친 ‘비폭력’ 구호에 대해서도 삐딱한 시선을 던진다. 기사입력시간 [216호] 2011.11.12 09:49:14 조회수 13165 장정일 (소설가) 어떤 사람이 무엇에 정통했는지 아닌지는, 보기(일례·example)를 만들거나 제시하는 능력으로 드러난다. 흔히 자기 혼자서는 알겠는데 남에게 설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은, 그가 아직 보기를 만들거나 들 수 있을 만큼 알지 못해서다. 대저 무엇을 안다는 사람이 보기를 실어 나.. 2011. 11. 14.
[정동영] 그의 쇼가 고마웠다.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11111110712&Section=01 "지난 309일, 정동영 그의 쇼가 고마웠다" [기자의 눈] '한진중공업 쇼' 벌였던 정동영이 보여준 것 기사입력 2011-11-11 오후 4:36:24 "쇼여도 좋아. 쇼라도 계속 해줬으면 좋겠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문제가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공전하던 지난 여름. 한 지인이 이렇게 말했다. 희망버스에 정치인이 오르는 것을 놓고 야권 내부에서도 논쟁이 벌어지던 그 무렵이었다. 지난 1월 시작된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 한진중공업의 최장기 해고자의 크레인 고공 농성이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발을 움직이니 정치인들이 덩달아 춤을 춘다는 것.. 2011. 11. 13.
I am a Petty-minded Creep November 9, 2011, 6:34 PM KST Talking with ‘Petty Creep’ Kim Ou-joon Search Korea Real Time1 http://realtime.wsj.com/korea/2011/11/10/%EA%BC%BC%EC%88%98-%EA%B9%80%EC%96%B4%EC%A4%80%EA%B3%BC-%EB%A7%8C%EB%82%98%EB%8B%A4/ By Evan Ramstad Forget Ahn Chul-soo. The most important figure in Korean politics at the moment is Kim Ou-joon. Mr. Kim is the irreverent, astute observer-of-the-scene who founded.. 2011. 11. 13.
FTA 찬성의원 낙천송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12/2011111200291.html "그만 하산해라… 이민가라, 퉤" FTA 협상론자에 무차별 공격 선정민 기자 이메일sunny@chosun.com 김시현 기자 이메일shyun@chosun.com 입력 : 2011.11.12 02:57 | 수정 : 2011.11.12 14:30 사이버 돌팔매질 이어 농민단체, 의원 사무실 점거… '찬성의원 낙천송'까지 등장 선관위 제공 한·미 FTA를 '폭력이 아닌 대화로 풀자'고 주장한 의원들이 인터넷에서 '사이버 돌팔매질'을 당하고 있다. 민주당 의원 45명의 한·미 FTA 절충안 서명을 주도한 김성곤 의원 트위터에는 '그만 민주당 탈당하시고 한나라당 가셔야죠, 이제.. 2011. 11. 13.